땡볕더위가 연일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면서 올 최고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더위 속에 충청과 호남지방은 반가운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내일 저녁에 이들 지방은 5에서 10mm의 단비가 오겠고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가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평년 대비 강수량을 보여주는 지도인데요.
화면에 붉은 색으로 보이는 경기 충북 북부 또 영남과 호남 일부 지방은 예년수준의 강수량의 25%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가뭄이 아주 극심한데요.
다음 주까지도 나와 있는 비 소식은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맑다가 점차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9도로 출발하겠고요.
대구 18도, 광주 19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춘천 31도, 대구 28도, 전주 31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 낮기온은 30도를 웃돌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61523272098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